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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의 과학화, 뇌교육 2012.04.11  조회: 3837

작성자 : 관리자

양심의 과학화, 뇌교육


우리나라는 물론 지구상의 많은 나라들이 인간성 상실의 사회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왕따와 학교폭력, 청소년 자살문제, 높은 이혼율과 가족 해체, 노사갈등과 경제문제, 정치적인 대립과 종교 간의 갈등, 지구환경의 파괴와 기아빈곤 문제 등 모든 문제는 인간성의 상실, 양심의 상실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이러한 사회는 양심이 없는 권력자, 양심 없는 재벌, 양심이 없는 교육자, 양심 없는 종교인, 양심 없는 과학자, 양심 없는 기업인, 양심 없는 부모님, 양심 없는 자녀가 만든 세상입니다.


인류는 지난 300년간 과학적인 발견과 발명을 통해 전기와 전자, 전파의 힘을 활용하여 놀라운 과학적인 진보와 생산력의 향상을 이루었습니다. 지금 인류는 물질문명의 최고 정점에 도달해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건강하지도, 행복하지도, 평화롭지도 않습니다. 지구상에는 하루에 1만 6천명의 어린 아이가 굶어 죽어가고 있고, 환경파괴로 인한 자연 재앙은 공포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물질적 탐욕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인류의 양심이 온데간데없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양심은 인간을 동물과 구별하며, 진정한 인간일 수 있도록 하는 최고의 가치이며, 모든 가치의 중심입니다. 하지만 물질적 부와 권력, 명예와 성공이 가치의 중심으로 행세해 온 세상에서는 양심은 있는지 없는지, 필요한지 필요없는지도 애매모호한 것이 되어버렸습니다. 끊임없이 우주탐사나 최첨단의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개발하는 인류에게 지금 가장 시급하게 필요한 것은 자기 자신과의 소통이며, 존재에 대한 깨달음과 삶의 목적에 대한 이해입니다.


자신과의 소통기술의 핵심은 자신의 뇌와의 소통이며, 바로 양심의 발견입니다. 양심이 숨겨진 코드처럼 취급받아서는 안 됩니다. 양심을 누구나 볼 수 있도록 투명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양심을 누구에게나 있는 공정한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양심을 활용하는 기술이 대중화되어야 하며, 그것은 반복적으로 재현될 수 있는 것이어야 합니다. 이것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양심의 과학화입니다. 뇌교육은 양심의 과학화를 위해서 나온 것입니다.


인간 뇌의 잠재력을 충분히 활용하고, 뇌를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양심의 회복입니다. 홍익정신으로 양심을 회복할 때 뇌는 스스로의 잠재적 가치를 실현하여, 개인적 이기심을 넘어서 전체의 이익을 기여하는 공심을 가진 정상적인 뇌로 작동하여 인간의 본성을 실현하고 인간완성을 이루도록 합니다. 하지만 양심을 회복하지 못한 뇌는 편협한 이기심과 물질적 욕망과 정보의 노예로 인간을 살아가게 합니다.


양심은 절대가치입니다. 돈과 성공, 권력과 명예는 인생의 수단일 뿐 목적이 될 수 없습니다. 인생의 수단이 목적으로 행세할 때 인간성이 상실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소중한 건강과 행복이라해도 인생의 수단일 뿐입니다. 인생의 목적은 완성이며, 그 목적을 이룰 수 있는 길은 양심입니다.


인생의 수단들이 목적행세를 하는 것은 과학화되지 않아 실체가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양심의 과학화는 이제까지 인류가 추구해왔던 모든 가치들을 실체를 밝히는 과학화로 이어질 것입니다. 양심이 과학화되면 건강의 과학화, 행복의 과학화가 되고,  성공의 과학화, 명예의 과학화가 되고, 명예의 과학화, 죽음의 과학화가 됩니다. 이것이 바로 뇌교육이 이 세상에 나온 이유입니다.


양심의 과학화는 인류의 뇌에 대한 새로운 발견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뇌과학은 의학적인 진보에 기여하였지만, 뇌교육은 뇌의 실질적인 활용을 통해 인류의식의 진화와 정신과 물질이 조화로운 생활적 진보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뇌교육은 양심을 과학화하는 학문이며 교육입니다. 뇌교육은 집중력과 창의력을 길러주고 몸과 마음의 건강, 정신건강을 도와줍니다.


뇌교육으로 누구나 자신의 참가치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뇌교육으로 자기개발을 할 수 있고, 인생에서 원하는 꿈과 비전을 이룰 수 있습니다. 인간으로서 최고의 가치실현은 양심을 회복하여 인생의 주인이 되어 자신의 인생을 디자인하는 것입니다. 양심을 회복한 사람을 홍익인간이라고 합니다.


인간은 양심을 알아야 진정한 성공과 행복의 가치를 알게 됩니다. 양심을 알면 인간의 가치에 대한 진정한 이해와 깨달음이 이루어지고 인간이 추구할 최고 가치는 완성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럼으로 인해서 삶에 대한 목적을 알게 되고 어떤 직업을 갖던, 어떤 위치에 있던지 당당한 삶을 살게 됩니다.


인류는 양심을 과학화하고, 양심의 주인이 되고, 양심을 활용하여, 평화로운 세상, 진정한 민주주의, 진정한 복지사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민주화와 경제발전은 복지의 바탕이지만, 진정한 복지를 위해서는 인간성이 회복되고 양심이 회복되어야 합니다. 양심이 과학화되어야 복지를 위한 방정식이 풀립니다. 양심은 자신을 돕고 남을 도울 수 있는 마음입니다. 그것이 홍익정신이고 뇌철학입니다.


뇌철학을 알아야 양심이 보입니다. 뇌철학은 배우는 지식이 아니고 깨우침입니다. 호흡과 명상을 통해 뇌의 감각이 회복되고 뇌의 균형이 잡히고, 뇌기능이 정상화될 때, 뇌는 정상적으로 작동합니다. 뇌는 정보에 의해 영향을 받고 좌우됩니다. 정보에 의해 뇌가 치우치게 되었을 때 빨리 뇌의 중심점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뇌의 중심점이 바로 양심입니다. 뇌의 중심점, 뇌의 균형이 잡힌 상태에서 집중할 때 뇌에서 무한한 창조성이 나오고 통찰력과 문제해결 능력이 생깁니다.


양심을 회복하는 교육이 뇌교육이고, 호흡과 명상과 홍익생활은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뇌의 감각을 깨우고 뇌의 균형을 맞추고 뇌의 기능을 회복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 호흡입니다. 호흡으로 인간의 생명은 시작되고 마칩니다. 호흡을 통해서 생명을 느끼고 뇌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호흡이 깊어지면 명상이 되고 명상을 통해 몸과 마음의 균형을 잡을 수 있습니다. 몸과 마음이 균형을 이룬 상태에서 뇌의 특별한 기능이 작동을 합니다. 그것을 마음의 작용이라고 하는데 바로 양심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양심이 회복될 때 뇌의 주인이 되고 자신이 원하는 대로 인생을 디자인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뇌를 관리하고 계십니까? 뇌교육으로 양심을 만날 수 있습니다. 작은 것부터 시작하기 바랍니다. 호흡을 바꾸고 명상을 시작하면 됩니다. 걸음걸이를 장생보법으로 바꾸고, 하루 세 가지 홍익생활을 하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뇌가 먼저 알아차리고 양심을 중심으로 라이프스타일이 바뀌기 시작할 것입니다.

 

 
이 승 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
국제뇌교육협회 회장
국학원 설립자 www.ilch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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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유영 2012-04-26 오후 3:36:57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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