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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호 - 이성열 학생 2013.02.04  조회: 2979

국학원 카페를 지나다 우연히 학생 혼자 국학원을 방문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
그런데 그 이유가 '단군할아버지 저금통에 1년간 모은 동전을 국학원에 기부하기 위해서'라는 것이다.

 
그 마음 씀씀이가 너무 귀하고 예뻐서 한달음에 달려갔다.
처음엔 자신의 후원을 알리는 것에 쑥스러워했지만 곧 마음을 열고 꿈과 희망을 이야기하는 귀한 시간을 함께했다.


현재 세계국학원청년단 활동을 하면서 전체를 보는 눈과 책임감이 생겼다는 이성열 학생(17).
앞으로도 그와 같은 얼이 큰 학생들이 국학원을 더 많이 방문해줬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아래는 함께 나눈 대화의 전문이다.

 


국학원을 알게 된 계기?
부모님이 국학활동을 하셔서 어릴 적부터 국학교육을 받고 자랐다. 그 영향 덕인지 중학교 때부터 역사에 관심이 많아 도서관에 가면 사서가 책을 추천해 줄 정도로 역사와 관련된 책을 많이 읽었다. 2년 전에는 국학원에서 민족혼 교육도 받았다.


후원은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는지 궁금하다.
중 3때 지인으로부터 단군할아버지 저금통을 선물 받았다. 저금통을 받고 “이 저금통에 모인 돈으로 국학원을 후원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수중에 있는 동전들을 꾸준히 모았고 그게 1년이 좀 넘었다. 가득 찬 저금통을 들고 국학원에 오게 돼 뿌듯하다.


정기적으로 국학원을 방문한다고 했는데 그 이유는?
이곳엔 내가 그동안 어디에서도 접하지 못한 세상이 있다. ‘나와 민족과 인류를 위하여’ 라는 비전, 세상을 바꾸려고 하는 의지가 어린 나에겐 신선한 충격이었다. 조화로운 세상이라는 큰 꿈으로 희망을 이야기하는 이곳이 좋다. 그래서 계속해서 찾게 된다.


앞으로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내 또래 친구들은 연예인에 관심이 많고 유명해지고 돈을 많이 받고 싶어 한다. 나는 배우가 되고 싶은데 좀 다른 이유가 있다. 요즘 주변에서 보면 이 땅에 도덕, 윤리, 정의가 없다고 느껴진다. 나는 그것이 있다는 것을 연기를 통해 알리고 싶다.


국학원에게 바라는게 있다면?
내 주변에 있는 친구들을 보면 역사에 관심이 없다. 그런 이야기를 하면 독특한 사람으로 평가 받기 일쑤다. 하지만 바른 역사가 바른 정신을 만드는 기본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지만 국학원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바른 역사와, 정체성 확립을 시켜줄 수 있는 교육이 더 많이 이루어진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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