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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호 - 홍익웨딩 3호 김승원 박은정님 2013.11.28  조회: 3240

 

대학에서 만난 지 7주년이 되는 뜻 깊은 날 결혼식을 올린 김승원, 박은정 씨. 홍익나눔 웨딩의 세 번째 주인공이다. 결혼식장은 어디든 흥겨운 분위기지만, 장영주 국학원장의 주례로 열린 이들의 결혼식에서는 형과 함께 한판 신나게 춤을 춘 신랑으로 인해 웃음바다였다.


신랑 김승원 씨는 열렬한 국학활동가 집안이다. 아버지는 김수홍 용인국학원장, 어머니는 노분옥 경기국학원 사무처장이고 그리고 형 김대현 씨, 형수 김수정씨도 국학활동을 한다. 특히 형 내외는 올해 1월 국학원 홍익나눔 웨딩의 첫 테이프를 끊었다. 신혼여행을 마친 김승원 씨와 인터뷰를 나눴다.


신랑과 신부가 대학 때 만난 캠퍼스커플이라고

제가 원래 화학을 전공했는데 물리치료에 관심이 많아 뒤늦게 대구보건대학에 들어갔다가 같은 전공을 하는 신부를 만났죠.


형 김대현 씨에 이어 홍익나눔 결혼식을 했는데

형 결혼식에서 홍익나눔을 하는 것을 보고 정말 멋지다고 느꼈어요. 10월에 결혼예정이어서 매월 10만원씩 모았어요. 신부도 좋은 일이라고 기쁘게 찬성해주었죠.


결혼식 준비하는 데 작은 어려움이 있었다고  

개천절 3일 후가 결혼식이었어요. 경기국학원에서 1천 명이 참여하는 개천행사를 개최한다고 부모님이 온통 개천절에만 마음을 쓰셔서 이해는 하지만 약간 서운하기도 했죠.(웃음)


신랑 가족들이 모두 국학활동을 하는데

직장생활을 하느라 부모님이 개천절 요일제 반대 서명운동, 우리얼찾기 서명운동을 하실 때, 광복절, 개천절 행사 준비할 때 조금씩밖에 돕지 못했어요. 사업을 하면서도 나라사랑 정신을 일깨우는 활동에 열렬하게 참여하는 부모님을 보면 존경할 수밖에 없어요.


신부 박은정 씨는 국학활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신부가 현재 물리치료사로 일하는데 얼마 전부터 미용기술을 배우겠다고 하더군요. 우리 어머니가 앞으로 ‘가족봉사단’을 만들고 싶은 꿈이 있는데 그 일을 돕고 싶어서라고 합니다. 아직 국학활동을 잘 모르지만 함께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홍익나눔한 후원금이 어떻게 쓰였으면 하는지

국학원에서 우리의 가치관을 바로세우고자 각계각층을 대상으로 전개하는 나라사랑 국민교육이나 홍익봉사활동 등에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저는 홍익이라는 말이 참 좋습니다. 가진 사람이 없는 사람에게 물질을 베푸는 단순한 봉사가 아니라 건강한 삶을 찾아주고 다함께 이롭게 사는 세상을 만들어갈 동반자로 성장시킨다는 목표가 마음에 들죠. 저도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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