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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학원이 자랑스럽고 더 많은 일들을 했으면 좋겠다. 2009.10.23  조회: 5047

작성자: 유지성

오늘 국학원에 다녀왔다. 얼마 전에 들었던 국학 강의를 통해 국학원을 알게 되었고, 국학의 내용들은 정말 흥미로웠고, 기회가 되면 국학원에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었다. 그러던 때에 국학원 견학을 간다는 소식을 듣고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국학원 입구에는 과거 선조들이 인간과 하늘을 연결해 준다고 생각했던 상상의 동물인 삼족오 상이 서있었고 국학원 건물과 멀리 단군상이 눈에 들어왔다. 높이가 33m 라는 단군상은 멀리서 봤을 때도 상당히 커보였다. 건물에 처음 들어서면서 본 것은 천부경이었다.


원래 갑골문자로 되어있는 천부경을 조금 보기 쉽게 변형 해놓은 것이라고 했다. 나중에 그 뜻을 알게 됐는데 처음에 하나에서 천, 지, 인이 태어났다. 그리고 그 근본은 하나라는 뜻인 듯 했다. 즉 하늘, 땅, 인간을 동등하게 보는 옛 선조들의 생각이 담겨 있는 듯 했다.

 

그 후에 강의실에 들어가서 강의를 들었는데, 충무공 이순신은 개인을 위한 욕망 때문이 아니라, 더 큰 국가라는 공동체를 위했기 때문에 창의성과 통찰력을 발휘해 큰 공을 세울 수 있었습니다. 이순신은 전 인류를 생각하는 홍익인간 정신이 바탕이 되었던 것이다. 이순신은 생각을 실천으로 옮겨 성공을 하였다. 하지만 그 뿐만은 아니었다. 국가를 생각하는 비전이 있었기 때문에 인간완성단계까지 이룬 것이다. 그리하여 이순신은 후대와 서로 전쟁을 치룬 적장에게까지 존경을 받을 수 있었다.

 

그리고 또 배운 것은 우리민족의 역사인데 고조선 이전에도 한국과 신시배달국이 있었다고 한다. 그 부분이 가장 흥미로웠다. 여태까지는 고조선이 우리민족의 최초나라라고 알고 있었고 반만년의 역사라고 알고 있었다. 하지만 우리민족은 약 만년 가까이 문화가 발달된 나라를 세우고 번영해 나갔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역사들이 일제시대와 여러 전쟁 등을 통해 빼앗기고 잊혀져 갔다는 것이다. 이와 같이 우리 민족은 위대한 역사를 가지고 있었지만 그것을 잊고 개인의 욕망에 사로잡혀 있었던 때에 침략을 받고 큰 고통을 받은 것이다.


이제부터는 우리의 문화, 역사를 바로 알고 그것을 배우고 널리 알려 확고한 국가관을 세워 어리석은 생각에 빠지지 말고 나라를 생각하고 나아가 전 인류를 생각하는 홍익인간 정신을 가지고 전 인류를 위해 일하고 홍익인간정신을 널리 알려야 할 것 같다. 지금 이러한 일들을 하고 있는 국학원이 자랑스럽고 더 많은 일들을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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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웅이가멍 2009-11-12 오후 2:41:45

저 역시 큰 공감을 하는 바입니다. 국학원에서 하는 교육이 더욱 널리 알려져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이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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