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화 복원사업

한문화 복원사업

우리 얼을 살리는 문화예술 활동과 학술 연구를 지원합니다.

학술연구 지원사업

  • 학술회의 개최

    역사와 문화 분야의 국내외 연구자들이 참여하는 정기 학술회의를 2004년 6월부터 매년 개최합니다.

  • 국학 연구지원

    현대 한국 사회에서 국학의 역할과 시대정신으로의 확장성 등 국학의 미래를 모색하는
    학술 연구를 지원합니다.

  • 국학총서 발간

    국학의 바탕이 되는 연구 자료를 발굴, 수집, 분석, 정리한 <국학총서>를 발간합니다.
    현재까지 총 5권을 펴냈습니다.

    - 제1권 국학의 전개 과정과 세계화의 가능성
    - 제2권 한국사 속에 나타난 단군관 검토
    - 제3권 고조선과 고구려의 계승성과 연속성
    - 제4권 근대 국학의 선각 홍암 나철의 생애와 사상
    - 제5권 국학의 전개 과정과 세계화의 가능성

역사 복원사업

  • 선도문화 지원

    ‘국학기공’은 고대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선도문화의 전통을 잇는 심신수련법입니다.
    오늘날 국학기공은 대한체육회 소속 국민생활체육단체인 (사)대한국학기공협회를 통해 국내외에 활발히 보급되고 있습니다.

국학원은 대한국학기공협회와 협력해 국학기공의 가치를 알리고, 국학기공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생활수련문화로
널리 보급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2019년에 결성한 ‘천신무예 예술단’도 국학원이 활동을 지원합니다.
선도 수련의 특성을 아름다운 공연예술로 창조해낸 천신무예 예술단은 춤과 무술에 극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공연으로 관객의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 우리 역사 바로 알리기

    국학원은 우리나라의 고대사부터 현대사까지 바른 역사를 알리는 데 앞장서 왔습니다.
    중국이 고구려 역사를 자국의 역사로 등재하려는 동북공정에 맞서 고구려지킴이 100만 서명운동을 전개해
    중국의 단독 등재를 저지했고, 국립박물관을 비롯해 전국 60개 역사박물관에 고조선 연표가
    누락돼 있는 오류를 바로잡았습니다.

국사를 대입 수학능력시험 필수과목에 포함시키기 위해 ‘우리얼찾기 범국민서명운동’을 벌여
167만 명의 서명 동의를 받아냄으로써 국사가 수능 필수과목으로 채택되는 데 힘을 보태기도 했습니다.

이밖에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고 대한민국의 중심철학을 복원하기 위해 '대한민국 국학정론’ 영상을 제작하여
300만 명에게 보급하고, 국학신문사가 발행하는 ‘K스피릿’ 신문 제작을 지원합니다.
고구려·독도 사진전, 바른 역사정립과 평화통일 기원 달리기 등의 행사도 개최한 바 있습니다.

  • 우리의 얼을 살리는 문화 행사

    삼일절, 광복절, 개천절 등 우리의 얼이 빛난 국경일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펼칩니다.
    국학청년단의 삼일절 플래시 몹, 사이버 의병 8.15 태극기 몹, 광복절 기념 국민대축제, 으랏차차 코리아 개천국민대축제 등
    우리의 얼을 살리는 행사를 통해 새로운 희망을 나눕니다.

한민족역사문화공원 지원 사업

충청남도 천안시에 위치한 한민족역사문화공원은 우리나라의 통일과 번영,
인류평화를 기원하는 많은 국민의 힘으로 2008년에 개원했습니다.
21미터 높이의 국내 최대 국조단군왕검 입상을 비롯해 우리나라 역사 속 위인들과 세계의 성인들,
지구 어머니 마고의 동상이 공원 곳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일제강점기에 만주에서 독립 투쟁을 벌인
무명의 독립군 용사비는 특히 많은 이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합니다.

한민족역사문화공원이 우리 정신문화의 살아있는 맥을 체험하는 곳으로 널리 알려져 학생, 청년, 공무원부터
한국을 방문한 동포와 외국인들까지 모두의 발걸음이 이어지기를 희망하며, 국학원이 공원의 조성과 운영을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