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국학운동시민연합] 언양읍성·대곡박물관·천천리암각화 문화탐방 성료
울산국학운동시민연합이 주관한 '국토탐방 3차시'가 10월 29일(목) 오후 1시 30분부터 6시까지 언양읍성, 대곡박물관, 천천리암각화 일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국학후원회원 및 신정1동 주민센터 등 총 31명이 참여한 이번 탐방은 ▲국학 퀴즈 ▲박물관 투어 ▲유적지 탐방으로 이어지며 머리로 배운 국학을 발로 걸으며 익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언양읍성에서는 정사각형 형태의 성곽과 해자(垓字) 등 읍성의 구조를 직접 살펴보았고, 새롭게 리모델링되어 울산의 대표 명소로 자리 잡은 대곡박물관에서는 상용문자에 담긴 조상의 지혜를 해설과 함께 감상했습니다.
2025년 유네스코 세계유산('반구천의 암각화')으로 등재된 천천리암각화에서는 선조가 새겨 놓은 흔적을 두 눈으로 확인하며 탐방을 마무리했습니다.
■ 참가자 나눔
"언양읍성은 처음 갔습니다. 성이 정사각형이라는 점도, 해자가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습니다. 대곡박물관은 정말 장엄했습니다. 상용문자로 모든 이야기가 풀어져 있는 것을 보며 우리 조상들이 정말 훌륭하다고 느꼈습니다. 유익한 인문공부 시간이었습니다."
"울산에 살면서 지역의 문화를 잘 모른다는 죄책감이 앞섰습니다. 특히 언양읍성 근처 삼남읍이 고향인 저도 한 번도 가 보지 못한 곳에 가게 되어 선조님들의 지혜를 새삼 느꼈습니다. 리모델링 후 더 멋져진 대곡박물관, 유네스코 등재까지 이루어진 울산의 명소에 국내는 물론 선진국에서도 견학을 온다는 해설사님의 말씀에 울산의 자부심을 느꼈습니다."
울산국학운동시민엽합과 울산국학원은은 앞으로도 국학활동가들과 함께 울산의 역사·문화 현장을 찾아가는 국토탐방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감사드립니다.


